SK가 SBS를 88대83으로 격파, 3연승을 달리며 단독 2위로 올라섰다.
LG는 신세기를 꺾고 5연패후 3연승했고, 기아는 삼성을 누르고 2연패를
마감했다. 그러나 삼성 문경은은 기아전서 29점을 넣어 국내선수로선
첫 정규시즌 2000득점(2024점)고지를 돌파했다. 클리프 리드(SBS)는
최초로 정규리그 공격리바운드 500개(505개)를 넘어섰다.

SK는 28일 안양에서 열린 애니콜 프로농구서 서장훈(20점 11리바운드)

현주엽(26점 5리바운드) 재키 존스(14점 13리바운드), 「트리플 포스트」가

맹활약, 연승을 구가했다. SK 하니발은 아쉽게 트리플 더블(18점

10리바운드 9어시스트)을 놓쳤다.

기아는 잠실서 강동희(18점 5어시스트) 정인교(19점 6어시스트)
와센버그(16점 13리바운드)가 제 몫을 해줘 삼성을 87대81로 눌렀고,
LG는 부천서 신세기 빅스에 78대75로 이겼다. LG는 73 71로 앞선 종료
30초전 오성식(19점)의 8 짜리 3점슛으로 신승했다. 신세기는 1승8패로
최하위.

동양은 대구 홈경기서 허영의 결승레이업슛으로 삼보에 84대83, 1점차
역전승했다. 전희철(32점 3점슛 5개)은 4쿼터에만 13점을 넣으며 승리의
주역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