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8시20분께 서울 지하철 1호선 석계역에서 강석순(90.서울
도봉구 미아6동)씨가 열차에 치여 그 자리에서 숨졌다.
철도청 관계자는 "열차가 들어오는 순간 강씨가 승강장에서 갑자기
뛰어들었다"면서 "사고 즉시 강씨를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이미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이 사고로 의정부행 열차들이 10여분간 정체돼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경찰은 강씨가 다른 승객들에 의해 떠밀려 사고를 당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서울=연합뉴스/김종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