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로비 의혹' 사건 특별검사팀은 20일 핵심 조사 대상자 10여명에 대해 법무부를 통해 출국금지 조치했다.
출국금지 대상자에는 김태정 전 법무장관 부인 연정희씨, 강인덕 전 통일부 장관 부인
배정숙(배정숙)씨, 대한생명 최순영 회장 부인 이형자씨, 라스포사 사장 정일순씨와
앙드레 김 등 의상실 관계자들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파업유도」 사건에 연루된 강희복 전 조폐공사 사장은 현재 출국금지된 상태이다.
최병모 특별검사는 『국회 청문회 속기록과 검찰 수사기록에 대한 1차 검토작업을 마쳤다』며
『금명간 전체 수사회의를 열어 소환 대상자와 수사 일정 등을 확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관련자들에 대한 소환이 이르면 21일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