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US오픈테니스 여자단식 우승자인 세레나 윌리엄스가 '남자대회에
참가하고 싶다'고 자신이 말했다는 보도를 부인했다. 윌리엄스는 17일
(한국시간) "남자대회에 나가겠다는 것은 농담이었을 뿐이며 여자 대회가
시시하다는 말은 한적도 없다"고 말했다.
윌리엄스는 "독일슈투트가르트남자테니스대회 조직위원장에게 농담으로
와일드카드로 출전시켜주겠느냐고 물어본게 와전됐다"면서 "난 남자 선수를
이길 자신도 없고 여자대회가 훨씬 흥미진진하다"고 못박았다.
윌리엄스는 최근 "여자대회는 너무 시시하고 남자선수를 이길 자신이
있다"고 말한 것으로 보도됐었다.
(뉴욕 AP=연합뉴스/ khoon@yonhapn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