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육상연맹(IAAF)은 14일 아시아최고의 여자스프린터 수산티카
자야싱헤(24.스리랑카)에 대한 자격정지 결정을 취소했다.
국제연맹 관계자는 "심증은 가지만 물증이 없어 소송에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취소 이유를 설명했다.
'97세계선수권대회 200m에서 은메달을 따낸 자야싱헤는 지난해
4월 금지약물검사에서 난드롤론이 검출돼 자격정지를 당하자
스리랑카연맹에 이어 국제연맹을 상대로 끈질긴 복권 투쟁을 벌여왔다.
'몬테카를로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