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당신을 감시하고 있다」 주간조선 1573호(10월14일자)는
직장이나 공공장소는 물론이고 사생활의 은밀한 공간마저 낱낱이
파헤치는 정보화 시대 사생활 파괴의 문제를 커버스토리로 다뤘다.

이메일 검열, 인터넷을 통해 무섭게 번지는 몰래카메라 비디오,
사이버 공간에서 보호받지 못하고 유통되는 각종 개인정보 등
사생활 불모지에 발가벗겨진 현대인의 초상이 커버스토리에 담겨있다.

이와 함께 신당 창당 선언 이후 「그 나물에 그 밥」이란 일반의
냉소적 시각을 떨쳐내지 못해 속을 썩이는 여권의 내부 사정과
신당의 향후 진로 문제 등을 자민련과의 합당논란, 선거구 문제 등
여권내 현안들과 함께 풀어보았다.

또 『질병의 원인은 사랑의 결핍이다. 포옹을 하면 면역세포가
생겨난다』는 「사랑의 요법」을 주창한 뒤 구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미국 심장건강센터 딘 오니시 박사의 통합의학 이론과,
오니시 박사가 추천하는 「행복으로 가는 8가지 방법」을 소개했다.

이밖에 가을철 별미로 옛부터 불로장생의 영약으로 알려진 송이버섯의
신비한 세계로 안내하고,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앨 고어 부통령을
앞지르며 2000년 대선 「역전 덩크슛」을 노리는 NBA 농구 스타 출신의
빌 브래들리 전 상원의원 이야기, 고전적인 여성상에 도전할 것을
요구하는 주부작가 전경린의 작가탐험 등 다양한 읽을 거리를 준비했다.

(주간조선 weekly.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