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은(20)이 연말 이벤트대회인 '99JC페니클래식에서 대학선배 짐
카터(38)와 짝을 이뤄 경기한다.
박지은의 국내 홍보를 맡고 있는 김유설(삼원가든 전무)씨는 4일
"카터로부터 '박지은과 함께 경기를 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받은
박지은이 이 제의를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JC페니클래식은 미국PGA투어와 LPGA투어 선수들이 2인1조로 팀을
구성, 출전하는 대회로 올 해는 남자선수가 희망하는 여자선수를
초청하는 형식으로 팀이 짜여진다.
카터는 현재 올 시즌 PGA투어 상금순위 86위를 기록중인 선수로
박지은의 애리조나주립대 선배다.
박지은은 "비록 이벤트대회지만 이처럼 큰 경기에 초청을 받아
기쁘다. 더욱이 아직 잘 모르는 사이지만 대학선배와 짝을 이뤄 편하게
경기할 수 있을 것 같다"고밝혔다.
'99JC페니클래식은 오는 12월2-5일 플로리다주 팜하버의
웨스틴인니스브룩골프장에서 열린다.
'서울=연합뉴스 김영묵기자conoman@yonhapn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