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추석 연휴 기간중 원활한 소통을 위해 상습
정체를 빚고 있는 전국의 31개 국도 공사구간 240㎞를 22~28일
7일간 임시개통한다고 밝혔다. 이들 중 특히 귀성길에 도움이
되는 4개 구간을 소개한다.

▲수도권과 강원도간=국도 44호선중 경기도 양평군에서 강원도
인제군 북면 사이의 용두~상오안 17㎞ 등 모두 35㎞가 임시개통돼
수도권과 강원도 홍천-양양 방면 사이의 체증이 크게 해소된다.

▲천안~공주~익산간=국도 23호선 100㎞ 중 천안시 전의면 행정리~
공주시 정안면 구간 18㎞를 제외한 전구역이 개통돼 경부고속도로
천안~회덕 및 호남고속도로 회덕~익산 구간에 집중되는 교통량을
분산, 충청-호남지방을 찾는 귀성길이 한층 수월해질 전망이다.

▲경북 내륙지역=국도 5호선이 군위~의성 일부 구간(10㎞)만 빼고
전구간이 4차선으로 개통, 대구~안동의 교통량을 분산처리하게 된다.
상주~점촌 18.2㎞ 구간도 임시개통돼 경북 북부 내륙지방의 귀성
혼잡을 덜게 된다.

▲아산만 지역=둔포~평택, 포승~원정, 당진~신평, 온양~아산호,
매산~가곡 구간 등도 개통가능한 구간은 모두 임시개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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