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다큐'
EBS 문화센터 EBS TV 오전 8시40분.
추석 때 만들어 먹는 음식은 왜 항상 똑같을까.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지역별 전통 별미를 만들어 본다. 개성을 중심으로 중부 지방에서
즐겨 먹던 고급 음식 홍해삼과 제주도 지방 메밀로 만든 빙떡, 북한
대표음식 송편과 순대, 쫀득쫀득한 맛과 말랑말랑한 맛이 일품인 토란병
만드는 법을 하나씩 알아본다.

특선 MBC 다큐멘터리 MBC TV 오전11시.
'들꽃의 반란'. 외래 식물이 제주 자생 식물의 자리를 빼앗으며 영토를
확장, 한라산 정상까지 침범하고 있다. 제주도는 한라산의 지리적 특성으로
난대, 온대 및 아고산대에 자라는 식물이 1,795종이나 되는 세계적 식물의
보고. 제주에 분포된 것으로 확인된 외래식물은 85종으로, 82년 보고된
36종에 비해 15년 사이 두배 이상 증가했다.

'드라마'
퀸 SBS TV-지역민방 밤9시55분.
승리는 유학 준비를 하겠다며 회사에 사표를 제출한다. 심란한 춘복은
짐을 싸서 회사를 떠나는 승리를 부둥켜 안고 운다. 며칠 후 승리는
조종훈련원에서 조종사 모집 포스터를 보고는 응시할 결심을 한다. 춘복은
운전을 배우면서 장순을 좋아하게 된다. 그러나 장순이 아무말 없이 외국에
나갔다는 소식을 듣고 서운해 한다.

사람의 집 KBS 1TV 오후 8시30분.
충격을 받은 남옥을 바라보는 홍옥의 가슴은 찢어진다. 박여사는 식구들이
순금이란 이름을 어떻게 아느냐고 홍옥에게 따진다. 또 상달을 찾아가 자기
옛 이름이 순금이 맞다고 이야기 한다. 말희는 시골생활이 고단하다. 그러나
원탁어머니는 입덧하는 말희를 보고 곧 할머니가 된다며 좋아한다. 영재와
남옥 사이는 점점 멀어진다.

안녕 내 사랑 MBC TV 밤 9시55분.
연주가 사는 집을 알게 된 민수는 그동안 자신을 속인 연주를 힐난한다.
일부러 속인 게 아니라고 괴로워하는 연주에게 민수는 자기도 가짜로
부자행세를 했다고 고백한다. 민수는 연주에게 다시는 만나지 말자며 절교를
선언하고 돌아온다. 기태 아버지는 민수에게 제주도로 내려가 호텔 일을
하도록 한다.

'어린이'
누룽지 선생과 감자 일곱개 KBS 2TV 오후 6시45분.
지석의 점심을 깜박 잊은 득수는 하는 수 없이 찬밥과 쉰 김치로 도시락을
싼다. 만길은 꾸물대다 지각한다. 만길 대신 주전자 물 떠오는 일로 다투던
치국과 행순은 매일 늦는 만길을 나무란다. 달중은 수업시간에 교실에서
아이들과 등 뛰어 넘기를 하다가 옆 반 세영으로부터 거센 항의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