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금세기 최악의 지진이 일어난 타이완에 구조대를 보내 구조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노나카 히로무 관방장관이 말했다.
노나카 장관은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소방관과 경찰관 파견을 포함해 인력지원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히고 {우리는 유엔, 적십자사 등 국제 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하면서 긴급 인도적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약
100명의 러시아 구조대도 타이완에 급파되기 위해 모스크바 공항에
집결했다. 비상대책부의 한 관리는 이들 구조단이 3대의 차량과 6마리의
탐색견, 그리고이동병원 시설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빌 클린턴 미
대통령과 오부치 게이조(소연혜삼) 일본 총리도 지진 희생자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했다. 일본은 100명, 러시아는 17명의 구호팀을
파견했으며, 홍콩도 구호품 제공을 약속했다.
지난달 17일 터키 지진
당시 활약했던 터키 민간구조단 AKUT도 타이완에서 구조작업을 펼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