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권거래소(SEC) 아서 레비트 소장은 16일 주식일일매매는
매우 위험하다고 경고했다. 레비트 소장은 "일부 사람이 일일
주식매매를 부자가 되는 가장 확실한 방법으로 잘못 생각하는 데
우려를 표명한다"며 이를 도박심리로 표현했다.SEC조사결과 나스닥 일일
전자거래의 15%를 차지하는 일일 거래자의 70%가 손해를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년 6월30일로 끝난 98회계연도 세계은행 차관액이 전년대비 1.4%
증가한 289억9000만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세계은행 보고서는
차관 대부분이 아시아 금융위기로 인한 것이었다고 밝혔다. 단일항목중 최다
금액은 금융으로 97회계연도의 58억달러에서 67억달러(전체의 23%)로 늘어났다.

○인도네시아는 17일 동티모르 주민에 대한 구호식량 공수를 1회
허용했다고 호주 정부 구호기관인 AUSAID가 말했다. AUSAID 대변인은
C-130 수송기가 동티모르 난민 1만5000여명의 하루분량인 15t의 쌀을 실어
나를 것이라고 밝혔다.

○19개 독일 기업이 나치의 노동력 착취에 대한 배상문제를 협의하는
그룹에 새로 참여했다고 아이젠슈타트 미국 재무부 부장관이 16일 말
했다. 독일 산업계는 강제 노역 피해자들을 위한 재단설립을 계획중이며,
독일 정부는 그 외의 지급요구를 담당할 별도 재단을 세울 예정이다.

○알제리 유혈사태 종식을 위해 부테플리카 알제리 대통령이 제안한
평화안이 16일 국민투표에서 98.63%의 압도적 지지로 통과됐다. 평화안은
회교반군이 무기를 포기하는 대신 살인과 강간, 폭탄테러 등 혐의로 수감된
반군 일부 또는 전원을 사면해주는 내용을 담고 있다. 평화안은 92년이후
10만여명의 희생자를 낸 유혈사태를 종식시키기 위한 것으로 투표지에는
'국민화합을 위한 대통령의 조치들에 동의합니까'란 단일 질문이 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