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과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10월 말에서 11월 초
북한의 핵안전조치 이행을 위한 제13차 실무협상을 벌인다.
정부 당국자는 19일 이같이 밝히고 『이번 협상에서는 북한이 핵확산금지조약(NPT)
회원국으로서 안전조치를 이행하는 문제와 과거 핵활동 정보의 보존문제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평양에서 개최되는 13차 이번 협상에는 북한측에서 내각 원자력총국
관계자들이,IAEA측에서는 안전조치국의 전문가들이 각각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과 IAEA 간의 협상은 지난 3월 제12차 실무협상 이후 7개월만에 재개되는
것이다.
한편 IAEA는 오스트리아 빈에서 9월 20-24일 정기이사회를 개최한뒤 27일부터 10월
1일까지 총회를 열고 북한의 핵안전조치 이행을 강력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