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마라톤 한국 최고기록 보유자인 권은주(코오롱)가 발 부상의
후유증에서 벗어나 2년만에 마라톤대회서 우승했다. 권은주는 12일
서울 잠실주경기장을 출발, 세곡동을 돌아오는 21.0975㎞코스에서
벌어진 중앙일보 서울하프마라톤대회에서 1시간13분58초로 우승했다.
한국 최고기록(1시간12분21초·94년 곽혜순)에 불과 23초 뒤진 호기록.
남자부에서는 백승도(한전)가 15㎞지점부터 독주한 끝에 1시간4분41초로
김병렬(창원시청·1시간5분53초), 오성근(코오롱·1시간6분13초)을
따돌리고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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