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순희(한빛은행)가 제24회 육군참모총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스포츠권총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달 시즌 세계최강을 가리는 월드컵파이널대회에서 금메달을
땄던 부순희는 11일 태릉사격장에서 개막된 대회 여자일반부
스포츠권총에서 결선합계 687.1점을기록, 최문실(684.7점, 상무)을
가볍게 따돌리고 1위에 올랐다.

이로써 부순희는 실업단대항과 회장기, 봉황기를 포함해 올해
열린 4개대회에서 스포츠권총 개인전을 석권했다.

여대부에서는 서주형(한체대)이 결선합계 685점의 대회신기록으로
단체전에 이어 2관왕이 됐다.

'서울=연합뉴스 김재현기자jahn@yonhapn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