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99세계청소년여자배구선수권대회에서 12강전에 진출했다.
한국은 31일 새벽(한국시간) 캐나다 사스카툰 사오크체육관에서
열린 예선리그B조 3차전에서 2진급 선수들을 고루 기용하는 여유속에
나이지리아를 3-0(25-12 25-13 25-9)으로 쉽게 이겼다.
93년 대회 이후 6년만에 4강 진입을 노리는 한국은 이로써 2승1패를
마크, 러시아(3승)에 이어 조 2위로 플레이오프에 나가게 됐다.
16개국이 출전한 이번 대회는 예선 4개조 1위팀이 8강에 직행하고
각조 2,3위팀끼리 플레이오프를 치러 이긴 팀에게 나머지 4장의 8강티켓이
주어진다.
'서울=연합뉴스 유경수기자 yks@yonhapn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