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11년차 데이비드 톰스(32)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99스프린트인터내셔널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첫날부터 계속 선두를
지켜왔던 톰스는 23일 (한국시간) 콜로라도주
캐슬록의캐슬파인스골프장(파 72)에서 벌어진 마지막 라운드에서 8점을
추가, 합계 47점으로2위 데이비드 듀발을 3점차로 제치고 98년 이후
처음으로 PGA투어 대회우승을 차지했다.
톰스는 16번홀에서 더블보기를
해 듀발에게 한때 역전을 허용했지만 17번홀과18번홀에서 침착하게
버디를 잡아 경기를 다시 뒤집었다.
이 대회는 더블이글(알바트로스)에
8점, 이글 5점,버디에 2점을 주고 보기에는1점 감점, 더블보기 이상의
경우 3점을 감점하는 스테이블포드방식으로 치러졌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