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순영 외교통상부 장관과 고무라 마사히코(고촌정언) 일본
외상은 23일 도쿄(동경)에서 외무장관 회담을 갖고 북한의 미사일 재발사
문제 등 대북 현안을 협의한다.
양국 장관은 회담에서 북한의 미사일
재발사 저지를 위해 공동 노력하되, 만일 북한이 발사를 강행할 경우에는
강력한 외교적 압력을 가하기로 의견을 모을 것으로 알려졌다. 양국
장관은 또 한-일 투자협정 체결과 무역불균형 시정문제 등 경제 현안,
제2차 제주도 한-일 각료간담회 준비 문제도 논의한다.
임동원통일부장관도 방미(23∼29일)에 나서 27일 윌리엄 페리
대북정책조정관을 만나 북한 미사일 포기때 대북제재 완화방안을
논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