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다큐'
추적 60분 KBS 2TV 밤 9시50분.
8·15 2주 연속기획. '긴급진단, 일본 군국주의 부활하는가'.
2차 세계대전 전범으로 우리에게도 식민통치라는 뼈아픈 역사적
상처를 안겨 주었던 일본. 패전 50여년이 흐른 지금, 일본의 군
국주의가 다시 살아나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강한
일본', '신의 땅' 일본을 외치며 다시 고개를 들고 있는 일본의
극우 단체들과 평화헌법 개정을 외치는 정계 우익들, 날로 강화
되는 자위대 군사력…. 부활하는 일본 군국주의 실태를 현지 취
재를 통해 진단한다.

한국 100년, 우리는 이렇게 살았다 MBC TV 밤 11시.
'스토킹, 사랑인가? 죄인가?'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
른 스토킹. 그러나 100년전, 우리 사회에도 스토킹은 분명 존재
했었다. 단지 '열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는 식의 애정
표현에 익숙한 우리 정서 속에서 '조금 지나친 짝사랑' 내지는
사사로운 남녀 문제 정도로만 여겨졌다. '과부보쌈', '색마의 80
옹', '무용가 최승희 공연중 칼부림 위기 모면' 등 지난 100년
간의 스토킹 사건들을 전문가의 상세한 분석을 토대로 소개한다

문화센터 EBS TV 오전 8시40분.
'음악과 친해지기' 4번째 시간. '삶의 음악' 재즈를 집중
소개한다. 빌리 할리데이와 사라 본의 재즈를 감상하면서 음악
여행을 떠난다. 재즈의 어원과 함께 하층 흑인들의 애환을 담은
재즈가 상류 음악으로 도약하게 된 배경을 설명한다. 또 스윙재
즈, 비밥재즈 등 재즈의 특징과 종류에 대해 알아본다. 요즘 각
광받는 퓨전 재즈도 소개한다.

'오락-코미디'
시사터치 코미디파일 KBS 2TV 밤11시.
SF특수효과의 비밀을 분석한다. 냉대 받던 SF영화가 다시
주류로 진입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준 '시대를 바꾼 SF 영화
명장면 베스트 5'도 꼽아본다. 수영장을 찾아간 이창명의 '시사
배달'과 함께 김지호의 '패러디 타임', 택시 드라이버 박영규가
출동하는 '한밤의 데이트', 조영남, 이다도시, 이소라 홍석천등
을 패러디 한 '금주의 시사논평' 등이 이어진다.

순풍산부인과 SBS TV-지역민방 밤 9시25분.
출근시간, 창훈은 만원 전철 안에서 한 아주머니가 자신의
엉덩이를 만지자 당황한다. 지명은 조회시간마다 지각하는 창훈
이 못마땅하다. 창훈은 집들이 겸 인사를 하기 위해 병원 식구
들을 초대한다. 영규는 술에 취해 간호사들의 별명을 부르며 즐
거워한다. 기분 상한 간호사들은 영규를 따돌리기로 한다. 창훈
은 자신의 엉덩이를 만지는 아주머니를 골탕 먹이기 위해 전자
봉을 구입한다.

'드라마'
퀸 SBS TV-지역민방 밤 9시55분.
춘복은 법원 열람실에서 가격과 조건이 좋은 빌라를 발견
한다. 승리는 춘복이 내민 자료를 보고는 네번씩이나 경매에서
유찰된 게 의심쩍다며 좀 더 확인해 보라고 충고한다. 춘복은
빌라 답사에 나선다. 빌라 문 앞에 진을 치고 있던 건달들이 춘
복에게 당장 돌아가라며 으름짱을 놓는다. 승리는 자신이 번역
한 작품이 석만의 이름으로 실리자 강력히 항의한다. 호균은 장
미에게 2주 후에 결혼식을 올린다고 통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