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51)가 영화 '라이언
일병 구하기'로 11일 미 국방부로부터 '공공 봉사상'을
받는다. 켄 베이컨 국방부 대변인은 "스필버그 감독이
이 영화를 통해 전쟁의 비극과 휴머니즘을 적나라하게
표현, 미국 사회에 엄청난 충격과 감동을 주었다"고 시
상 이유를 밝혔다.
스필버그는 2차대전의 아픔을 그린 '라이언 일병 구하
기'로 올해 아카데미 최우수 감독상을 받은 바 있다.
그는 수상 소감에서 "2차대전때 전장에서 희생된 아들
을 둔 부모에게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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