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대만 전투기들이 최근 빈번하게 대만해협 상공 양국 영공 경계
선 근처를 비행하고 있으며, 경계선을 넘나드는등 대치상태가 벌어지고 있
다고 홍콩과 미국신문들이 4일 보도했다.
중국은 최근 러시아에서 도입한 수호이-27을 비롯, 3종류의 전투기를
수백차례 출격시켰으며, 대만도 F-16 등을 동원해 인접 지역에 수백차례
전투기를 띄웠다고 성도일보가 4일 보도했다. 미국은 양측 전투기들 간에
의도하지 않았던 충돌이 발생할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3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중국 베이징군구 소속 24군 70기계화사단과 27군 지대공미사일 여단은
이미 저장성 취저우와 푸젠성 다티엔에 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해함대 잠수정 4척과 미사일 구축함 2척도 각각 저장성 전하이와 푸
젠성 닝더 군항에 도착했다고 성도일보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