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애(한체대)가 제5회 세계주니어여자역도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
2개를 따냈다.
문경애는 9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서배너에 열린 대회
마지막날 75㎏이상급 용상 130㎏, 합계 227.5㎏을 기록, 폴란드의 브로펠
아가타(용상 142.5㎏ 합계 265㎏)와 미국의 하워스 셜리(용상 137.5㎏ 합
계 250㎏)에 이어 각각 3위를 차지했다고 선수단이 알려왔다.
문경애는 그러나 인상에서 97.5㎏으로 부진, 4위에 그쳤다.
이 체급 인상에서 122.5㎏을 들어올려 종전 세계기록(121㎏)을 갈
아치고 3관왕에 오른 아가타는 현역 여자역사로는 유일하게 중국인이 아
닌 세계기록 보유자가 됐다.
한국은 이 대회에 5명이 출전해 금 1, 은 2, 동메달 6개를 획득했
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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