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은 북한 화물선 1척을 밀수혐의로 억류했다고 6일 관계당국
자가 밝혔다.

북한 화물선은 지난주 태국에서 정제 설탕 1만3000t을 싣고 필리핀
네그로스섬 산 카를로스에 입항했으며 선박과 함께 승무원 전원도 억류중
이라고 필리핀 설탕규제국 관리 니콜라스 알론조가 말했다.

화물선에 탄 승무원의 수나 국적은 알려지지 않았으며 설탕은 현재
배에그대로 실려있다.

알론조는 필리핀 설탕수입업자에게 수입관세 등 제비용 지불 유예
기간으로 3일간을 부여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