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축구대표팀이 2000년시드니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 대
비, 7월 재소집된다.

지난 5월 1차예선 3게임에서 무려 19골을 터뜨리며 쾌조의 스타트
를 끊은 올림픽대표팀은 오는 7월22일을 전후해 소집돼 울산 또는 미사
리 전용구장에서 국내훈련을 한 뒤 8월초 체코와 폴란드,독일 등으로 이
동, 유럽전지훈련을 통해 경기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허정무 대표팀감독은 "8월 무더위를 피해 체코 등 유럽팀과 2-3차
례 평가전을 치르면서 최종예선에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허감독은 남미선수권대회인 '99코파아메리카대회(30일-7월14일)를
참관한뒤 대표팀 소집일자를 확정할 계획이며 7월8일의 올림픽예선 조추
첨 결과에따라 유럽전지훈련 국가와 평가전 상대 등을 결정키로했다.

한편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은 10월1일부터 11월중순까지 1차예선을
통과할 9개팀이 3개조로 나뉘어 홈 앤드 어웨이방식의 주말경기로 치러진
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