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서해상 교전 이후 북한군도 경계강화령을 내리는
등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은 지난 15일 전군에 경계강화령을 하달했으며
서해5도 지역엔 우리 군의 [데프콘3]에 준하는
비상전투태세 명령을 하달했다.
군 당국은 특히 서해5도의 등산곶 등에서 우리
함정들을 사정권에 두고 있는 북한의 [실크웜]
지대함(지 함) 미사일과 해안포 등이 우리 함정들을
공격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예의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연평도에서 북쪽으로 60㎞ 떨어진
지점에 위치한 사정거리 250㎞의 SA-5 지대공
미사일들도 서해상에서 초계중인 우리 전투기들을
사정권에 두고 위협하고 있는 상태다.
조성태(조성태) 국방장관은 16일 이와 관련, {여러
국지도발 상황별로 구체적인 시나리오를 만들어
대처하라}고 합참 및 해군작전사령부에 긴급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