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리컵의 향방이 묘연해졌다.
버펄로 세이버스는 6일 홈링크에서 벌어진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스탠리컵 시리즈(7전4선승제) 4차전에서 딕슨 와드의 결승골에 힘입어
호화군단 댈러스 스타즈를 2-1(1-1 1-0 0-0)로 제압했다.
이로써 스탠리컵은 양팀이 2승2패를 이뤄 남은 3경기에서 주인을
가리게 됐다.
`철벽 수문장' 도미니크 하섹의 활약이 돋보인 버펄로는 1피리어드
8분9초 제프 샌더슨이 선취골을 뽑았다.
댈러스는 간판공격수 브레트 헐이 허벅지 부상으로 빠져 고전했지
만 2분여뒤 마이크 모다노의 도움을 받은 제리 레타이넌이 동점골을 터뜨
렸다.
그러나 버펄로는 2피리어드 7분37초 댈러스 문전에서 혼전 중에 퍽
을 가로챈 와드가 슛을 성공시켜 귀중한 결승골을 뽑았다.
5차전은 18일 댈러스의 리유니온링크에서 벌어진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