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골퍼 박지은(20)이 프로데뷔전인 퓨처스투어'99오로라헬스클래식에
서 공동 49위에 머물렀다.

전날까지 2오버파 146타로 공동 49위에 자리했던 박지은은 14일 새
벽(이하 한국시간) 열릴 예정이던 대회 3라운드가 폭우로 취소됨에 따라
더이상 스코어를 줄이지못하고 2라운드 성적으로 대회를 마감했다.

박지은의 프로데뷔전 상금은 188달러(약 22만5천원).

1-2라운드에 단독선두를 지킨 제인 이건(7언더파 137타)이 우승했
고'99US여자오픈에도 출전했던 재미교포 제니 박이 공동 17위, 이주은(제
니 리)과 유니스 최는나란히 공동 28위를 차지했다.

첫날 5오버파의 부진을 벗고 2라운드에 3언더파를 쳐 회복세를 보
였던 박지은은최종라운드에서 성적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됐으
나 궂은 날씨로무산돼 아쉬움을 남겼다.

박지은은 오는 18-20일 오하이오주 리마의 로스트크릭골프장에서
열리는 '99그레이터리마오픈에 출전할 예정이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