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다큐'.

정수복의 세상읽기 KBS 2TV 밤 11시15분.

'총체적 개혁, 특검제로부터'. 경실련, 참여연대 등 시민단체들이
현 정부의 총체적 국정개혁을 촉구하는 연대투쟁에 들어갔다. '검찰
의 조폐공사 파업유도설' '고급 옷 로비 사건' 등 현 정부와 관련된
의혹의 진상을 밝히기 위해 '특별검사제' 도입이 시급하다는 주장.손
혁재 참여연대 합동사무처장이 특검제 도입의 필요성을 설명한다.

시사매거진 2580 MBC TV 밤 9시45분.

과소비의 고삐가 다시 풀렸다. 최근들어 값비싼 사치성 물품 수
입이 급증하는 추세다. 호화 쇼핑객들이 과연 병역과 납세 의무는 제
대로 이행하고 있는지 짚어본다. 서울 동작동과 대전 국립묘지 두 곳
에 잠든 영령은 모두 18만명. 갖가지 사연을 살펴보며 애국과 현충의
의미를 되새겨 본다.

'오락-코미디'.

좋은 친구들 SBS TV-지역민방. 오전 10시50분.

안동 하회마을과 홍콩을 비교체험 해본다. 명세빈이 천가지 표정
을 자랑하는 항구도시 홍콩 1일 여행에 나선다. 양진석, 박주미는 한
국의 전통이 가장 생생히 살아있다는 '양반의 고장' 안동 하회마을로
나선다. '스타 따라잡기'와 '심리학 개론 흑과 백'이 이어진다.

'드라마'.

어사출두 KBS 2TV 밤 9시.

춘몽이 화병으로 눈을 감는다. 진달래와 진이는 오갈데 없는 신
세가 된다. 어사는 본격적으로 암행길에 오른다. 겉으로 평온해 보이
는 마을에 다다른 어사 일행. 그러나 이 곳은 지난 1년간 계속된 부
녀자 겁탈사건 때문에 민심이 흉흉해진 상태이다. 범인이 출몰할 때
마다 유달리 도둑 고양이 떼의 울음소리가 요란하다. 상배가 졸지에
겁간범으로 오인받아 관가로 끌려간다.

파도 SBS TV-지역민방. 오후 8시50분.

영노는 미국 고모로부터 전화를 받는다. 남수 어머니는 남수에게
며느리감으로 영미보다는 옥점이 낫다고 설득한다. 윤사장은 운전기
사에게 윤숙의 시골집 주소를 주며 몰래 조사를 해오라고 지시한다.

윤숙의 자퇴 시한이 다가온다. 영준은 급히 윤숙을 데리고 서울로 올
라와 어머니에게 인사시킨다.

왕과비 KBS 1TV 밤 9시40분.

정희왕후 윤씨는 수빈 한씨가 대비가 돼야겠다는 소리를 공공연
히 하고 다녔다고 세조에게 고한다. 세조는 분노한다. 수빈 한씨는
시아버지가 자신을 찾아올 것이라며 태연한다. 세조는 결국 며느리
한씨의 꾀병 여부를 직접 확인하겠다고 나선다. 한씨는 일부러 극약
을 마시고 앓아눕는다. 속아넘어간 세조는 자산군을 세손으로 삼겠다고 다
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