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12년차의 박금숙(33)이 제6회 서산카네이션여자오픈골프대회
에서 우승, 생애 첫 승의 감격을 누렸다.

지난 88년 프로에 입문한 박금숙은 4일 강원도 춘천의 강촌골프장
에서 벌어진대회 3라운드에서 1오버파 73타로 부진했으나 최종합계 5언
더파 211타로 아마추어임선욱을 1타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박금숙은 이로써 프로입문 약 11년만에 첫 승을 기록했다.

국가대표 상비군인 임선욱은 시즌 개막대회 '99제주삼다수오픈 우
승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종합 준우승과 아마추어 우승을 이뤄 올 시
즌 여자 아마추어골프의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이정연이 최종합계 3언더파 213타로 3위를 차지했고 서아람이 2언
더파 214타로4위, 지난 해 국내 상금랭킹 2위인 박현순과 한소영, 김명
희, 심의영이 나란히 이븐파 216타로 공동 5위로 마감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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