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막손 투수' 짐 애보트(32.밀워키)가 올시즌 5패끝에 첫 승을
신고했다.

애보트는 31일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의 경기에 선발등판, 6이닝
동안 삼진 3개를 곁들이며 6안타 2실점으로 막아 10-3으로 밀워키의 승
리를 이끌었다.

애보트는 시즌 1승5패,방어율 7.68을 기록했고 밀워키는 5연패에
서 탈출했다.

오른손이 선천적으로 기형인 애보트는 글러브를 옆구리에 낀 채
공을 던져야하는 장애가 있지만 89년 메이저리그 데뷔이후 애너하임 에
인절스,뉴욕 양키스,시카고화이트삭스등 아메리칸리그에서 활동하며 85
승 100패를 기록했다.

올시즌에는 타자로도 나서야하는 내셔널리그로 이적해 부진을 거
듭하다 9경기만에 첫 승을 올렸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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