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교원양성연수과 김철과장은 교원 퇴직현황 집계결과 오는
8월말 명예퇴직으로 8897명, 정년 또는 정년단축에 따른 퇴직으로
1만230명 등 교원 1만9000여명이 교단을 떠나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2월 명예 또는 정년퇴직자 1만923명을
포함, 올해에만 3만명에 이르는 교원이 교직을 그만두게 된다.
당초 명예퇴직 신청자(61세 이하) 1만1133명 가운데 1442명이 나
중에 신청을 철회, 9691명이 명예퇴직 대상자가 됐으나 교원수급 사
정 때문에 초등 750명, 중등 44명 등 794명은 본인 의사와는 달리
신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