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SBS TV-지역민방 밤 9시50분.
진수 별장에 모인 민재 일행은 어색한 분위기를 바꾸려고 술자리를
마련한다. 신경전을 벌이던 재명과 대욱은 급기야 주먹다짐을 한다.
카이스트로 돌아온 민재와 진수는 로봇축구를 후원하겠다던 스폰서가
계획을 백지화했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진수는 민재에게 자기 아버지 가
후원자였다고 고백한다. 둘은 새로운 스폰서를 찾기위해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