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속구의 대명사 로저 클레멘스(뉴욕 양키스)가 파죽의 19연승으
로 메이저리그 역대 3위에 올랐다.
지난 시즌부터 무패가도를 달리고 있는 클레멘스는 28일 친정팀 보
스턴 레드삭스를 상대로 7이닝동안 삼진 7개를 뽑으며 2안타 1실점으로
막아 4-1로 팀승리를 이끌었다.
아메리칸리그에서 연승을 거듭하고있는 클레멘스는 이날 승리로 메
이저리그 역대 3위기록인 1912년 루브 마콰드(뉴욕 자이언츠)의 19연승
과 타이가 됐다.
메이저리그 최다연승 기록은 1937년 칼 허벨(뉴욕 자이언츠)이 수
립한 24연승이고 2위는 1959년 로이 페이스(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22연
승이다.
한국의 최다연승기록은 1982년 박철순(OB 베어스)이 수립한 22연승
이다. '연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