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는 제5회 자랑스런 이화인으로 김영정(70)유엔 여성차별철
폐위원과 김옥경(63)미국 캔사스주립대 교수를 선정, 20일 발표했다.

김 위원은 50년 이대 영문과를 나와 본교 교수 및 대학원장을 거쳐
한국여성개발원 초대 원장, 정무2장관, 대한적십자사 부총재 등을 역임하
며 여성의 지위향상과 사회발전에 힘써 왔다.

59년 약학과를 졸업한 김 교수는 미국에서 곡물화학 분야 연구로
명성을 인정받았으며 동양인 및 여성 최초로 국제곡물학회 차기 회장에
당선돼 내년 9월 취임한다.
(* 김희섭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