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의 수퍼스타 새미 소사(시카고 컵스)가 한국 제품 광고
모델로 등장한다. LG전자는 14일 소사와 1년간 25만달러(약 3억원)에 광
고모델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소사는 그의 고향인 도미니카공화국에서 컬러 TV,에어컨, 세탁기,
오디오 등 LG전자 제품의 홍보활동을 하게 된다. 한국 기업이 메이저리그
선수(박찬호 제외)를 광고모델로 선정하기는 처음.

소사는 지난해 마크 맥과이어와의 사상 최고의 홈런레이스를 펴면
서 내셔널리그MVP에 선정되는 등 도미니카공화국 최고의 영웅으로 떠올라
홍보효과가 클 것으로 LG측은 기대하고 있다.
(* 고석태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