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년의 짧은 생애를 어린이 사랑에 헌신한 선구자 소파 방정환
선생에게 4일 고려대 명예 학사학위가 수여됐다. 김정배 고려대총
장은 어린이날이자 개교기념일인 5월5일을 맞아 방 선생의 장남
운용(81)씨에게 명예학위를 전달했다. 방 선생은 1918년 고려대
전신인 보성전문 법과에 입학했으나 3학년때 문인지 '개벽'의 일
본특파원을 맡으면서 중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