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턴 미국 대통령은 3일 일본이
미국에 대한 철강 수출을
지속적으로 축소하지 않을 경우,
일본의 철강 수출을 제제할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AFP통신등이 전했다.

클린턴 대통령은 이날 오부치
게이조 일본 총리와
백악관에서 정상회담을 마친 뒤
공동 기자회견에서 일본산 철강
수출이 아시아 경제 위기 이전
수준으로 돌아가지 않을 경우,
미국은 일본 철강 제품 수출에
대해 강력한 제재 조치를 취할
것이라면서, 일본이 공정 무역
관행을 준수할 것을 촉구했다.

미국 상무부는 지난주 외국산
덤핑 철강 제품이이 미국 시장을
위협하고 있다는 업계의 주장에
따라 일본 철강 제품에 대해 최고
67%의 보복 관세를 부과하기로
결정한 바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