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3대 클럽축구선수권대회인
컵위너스컵 패권은 이탈리아의
라치오와 스페인의 레알
마요르카의 대결로 압축됐다.

라치오는 23일 새벽(이하
한국시각) 홈에서 벌어진 대회
준결승 2차전에서 러시아의
로코모티브 모스크바와 득점없이
비겨 2무승부가 됐으나 원정경기
득점에 가중치를 두는 방식에 따라
결승 진출권을 따냈다. 모스크바
원정에서 라치오는 1대1로
비겼었다.

스페인의 팔마에서 벌어진
마요르카-첼시(잉글랜드)의
경기에서는 홈팀 마요르카가 전반
15분 비아기니가 넣은 결승골을 잘
지켜 1대0으로 승리, 1승1무로
결승에 진출했다.

99컵위너스컵 결승전은 5월20일
영국 버밍엄의
빌라파크경기장에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