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릭 패칫 영국 외무차관은 "세계화는 더이상 구호가 아닌 현실"이
라며, "한-영 양국이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시대에 대처하자"
고 촉구했다.

패칫 차관은 "글로벌시대의 생존에는 값싼 노동력이 아닌 정보와
창의성이 관건"이라며, "세계화와 기술혁신 부문의 협력은 양국 모두
에 '윈-윈 게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 다음으로 노벨상
수상자가 많은 영국은 디자인 등 각 부문의 기술 혁신을 리드중"이라
며, "양국이 시장 개방을 확대하고 보호주의를 경계하면 파트너십 효
과는 더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현지 생산과 투자 확대를 통
한 양국간 무역 확대도 아울러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