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다큐'
바흐에서 바르톨리까지 EBS TV 오전9시10분.
'바그너의 그늘에 가린 리스트'편. 리스트는 사위 바그너의 그늘에
가려 지냈지만 바그너에게 많은 영향을 끼치기도 했다. 리스트는 베니
스의 바그너 집을 방문했을때 '슬픔의 곤돌라'를 작곡했고, 몇주 뒤
바그너가 사망함으로써 그의 죽음을 예견한 곡으로 불렸다.
'드라마'
은실이 SBS TV-지역민방 밤9시55분.
개표 방송을 초조하게 듣는 낙도. 1위와 표 차이가 줄어들면서 피
를 말리는 상황이 계속된다. 하지만 결국 안기섭에게 169표 차이로 패
배한다. 동만은 부정 의혹을 제기하지만, 개표를 참관한 용태와 병국
은 고개를 젓는다. 은실은 낙도가 자기 때문에 떨어졌다며 눈물을 흘
린다.
우리는 길 잃은 작은새를 보았다 KBS 2TV 밤9시50분.
민형은 진섭, 시내와 같은 학교를 다니게 된다. 우연히 진섭을 만
난 가희는 첫눈에 사귀기로 마음 먹는다. 시내도 오빠 진섭과 가희를
맺어주려고 만남을 주선한다. 시내는 학교 도서관에서 어릴적 친구 노
미를 만나지만, 서먹한 기분이 든다.
당신 KBS 1TV 오전8시10분.
큰딸 승희도 데려가라는 순예의 말에 진태는 못들은 척 동희만 데
리고 사진을 찍으러 가려하지만 동희가 애원하는 바람에 승희도 데려
간다. 옥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북으로 향한 기출은 중도에 미자를
만나 동행한다. 승희의 사진이 마음에 들지 않은 진태는 승희를 데리
고 다시 사진관을 찾아 예쁘게 찍어달라며 사진사와 실랑이 벌인다.
'오락-코미디'
순풍산부인과 SBS TV-지역민방 밤9시25분.
지명은 기원이라는 남자가 찾아와 임신한 것 같다며 소란을 피우자
황당해 한다. 지명은 말도 안되는 소리라며 호통치지만, 기원은 헛구
역질까지 하며 정밀 진찰을 해달라고 한다. 미달은 외국인 프로야구
선수 타이론 우즈 사진을 들고 다니며 가족들에게 자랑한다.
'어린이'
난 할 수 있어요 EBS TV 오후5시20분.
'힘내라! 은미야'편. 서울 상계동 상천초등학교 5학년 은미는 뇌
성마비다. 하지만 특수학교가 아닌 일반학교를 다닌다. 친구들도 항
상 은미를 도와준다. 은미를 가장 괴롭히는 것은 필기. 숫자 하나 쓰
는데도 엄청난 시간이 걸린다. 은미는 스스로 걷고 필기하는 게 올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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