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규군 유괴살해범 박진봉피고인이 살인선고를 받았다.
창원지법 제3형사부(재판장 강창옥
부장판사)는17일 김해 양정규군 유괴
살인범 박진봉(42, 김해시
구산동)피고인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약취유괴및 사체은닉죄등을 적용
사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10세에 불과한 어린이를
유괴 살해한뒤 부모를 상대로 금품을
요구한범죄는 도저히 용서할수 없어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선고한다"고
밝혔다.
박 피고인은 지난 해 10월 23일 김해시
구산동에서 양군을 유괴해 살해한 뒤
양군의 집에 전화를 걸어 금품을
요구하다 같은 해 11월 붙잡혀
구속기소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