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마라톤의 고정 출전자 조니
켈리가 이번에는 출전치 못하게 됐다.
올해 91세가 된 켈리는 이 대회에
모두 61회 출전, 지난 35년과 45년
우승하고 준우승을 7번 했으며 58회
완주했다. 그의 마라톤 도전은
지금까지 총 102회.

켈리는 13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하위치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1월 결장 수술을 받았고, 후유증으로
폐렴에도 걸려 휴식이 더
필요하다"며 이번 대회 불참을
선언했다. 그는 그러나 내년에 다시
도전할 것이라며 투혼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