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 남아가 실종 엿새째인 26일 귀가치 않아 경찰이
공개수사에 나섰다.
지난 21일 오후 2시쯤 경남 함양군 안의면사무소에 근무하는
아버지 염상섭(45)씨를 만나러 누나(7·초등학교1년)와 함께
갔던 한빈(5)군이 실종됐다고 가족들이 27일 신고했다.
누나는 "면사무소에 도착해 아버지를 찾던 중 동생이
없어졌다"고 말했다.
함양서 김영수 수사과장은 "실종후 협박전화가 없는
점등으로 미뤄 단순 실종으로 추정되나 유괴됐을 가능성도
배제치 않고 수사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