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영화 [아이언 마스크]에서
1인2역으로 프랑스 국왕 루이 14세와
쌍둥이 동생 필립을 연기한 미국 영화배우
레오나도 디카프리오가 아카데미상
시상식을 하루 앞둔 20일, 부문별 최악의
영화인들에게 주는 제19회
[골든래즈베리상]에서 올해 최악의
커플상을 받았다.
할리우드 관계자, 영화 전문가, 기자, 일반
영화팬 등이 모여 아카데미 영화상을
흉내내 [최악의 영화]를 뽑는
[골든래즈베리 재단]은 또 [아마겟돈]
[머큐리 라이징] 등에 출연한 브루스
윌리스에게 최악의 남우주연상을, 구스 반
산트 감독의 새 영화 [할리우드를
불태워라]에 최악의 작품상을 안겨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