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모택동주의자 민병대원들이 18일 인도동부 상류계급 거주
지역을 공격, 35명을 살해했다고 AP가 인도 경찰 발표를 인용, 19일
보도했다.

AP는 사건 당일 밤 '모택동 공산주의자 센터(MCC)'의 무장요원
들이 비하르주의 세나리 주민들을 집결시킨 뒤 근접거리에서 총기를
난사했다고 전했다.

MCC의 공격은 지난 6주동안 인도의 계급제도인 카스트 하층계
급 주민 33명이 살해된데 대한 보복으로 추정된다고 현지 한 관리가
말했다.

인도의 대표적 빈곤지역인 비하르주 세나리 마을은 카스트계급
갈등으로 충돌이 잦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