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티혼 이스라엘 국회의장(62) 일행이 17일 이스라엘 국회사절단으
로서는 처음으로 공식 방한했다.

단 티혼 의장은 "예루살렘 성지순례와 관광 목적으로 매년 2만∼4만
명의 한국인이 이스라엘을 찾고 있다"며 "새로운 밀레니엄이 열리는 2000
년에는 그 숫자가 2배 정도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이스
라엘은 각종 밀레니엄 행사를 착착 준비, 한국인에게 불편이 없도록 하
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한국은 제조업 중심의 대량생산 경제이지만, 이스라엘은
생존을위해 첨단기술(하이테크)을 발전시켜 왔다"며 "이스라엘이 갖고
있는 컴퓨터 인터넷 항공우주 통신 국방산업 등의 노하우가 한국과 결
합되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양국 경제협력을 강조했다.

단 티혼 의장단은 19일 한국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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