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방크 나쇼날 드 파리(BNP)가
올들어 합병을 선언, 절차를 밟고 있는
소시에테 제너럴(SG)과 파리바 은행을
[적대적 인수]하기 위한 조치에
착수했다고 9일 AFP통신이 보도했다.
인수가 성공하면 자산 9350억달러가 넘는
세계 최대 은행이 탄생한다.
파리의 주식시장 관계자들은 BNP가
프랑스 최대 시중은행인 SG에 대해 7주당
15 신주(신주)를, 파리바에 대해서는 8주당
11신주를 각각 제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주가 기준으로는 SG의 경우 14%,
파리바는 18.3%가 더 비싼 것이다.
BNP는 파리바의 경우 자본금의 50.01%를,
SG에 대해서는 표결권을 가진 주식의
50.1%를 확보하겠다는 전략을 세워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