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턴 미 대통령은 대북한
중유공급 비용으로 우선
1500만달러 지출방안을
제시했다고 교도통신이 6일
보도했다.

클린턴 대통령은 5일 올브라이트
국무장관에게 보낸 서한에서
[북한은 미-북 합의문과
비밀각서의 모든 조항을 준수하고
있으며 흑연 감속로의 폐연료봉
봉인과 안전한 저장에 전적으로
협조하고 있다]며 1차분 중유공급
규모를 이처럼 제안했다.

미 정부는 올 회계연도 예산에,
의회승인을 조건으로 대북 중유
공급비용 3500만달러를
반영했으나 공화당이 주도하는
의회는 북한 지하핵시설 의혹
해소 협상타결과 미사일 협상의
의미 있는 진전을 예산
집행조건으로 내걸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