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당국이 일명 [조당
인사]들에 대한 탄압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민주당
창당인사들은 오는 3월 전국
당대회 소집을 강행키로 하고,
코피 아난 유엔사무총장 등에게
대회 참관을 요청했다.

천중허(진충화),
샤오스창(소시창) 등 창당
인사들은 6일 아난 총장과 메리
로빈슨 유엔
인권고등판무관에게 보낸
공개서한에서 3월 1∼3일
우한(무한)에서 열리는 당대회에
참석해달라고 요청했다고
홍콩에 본부를 둔 인권단체 [인권
및 민주화운동
정보센터(중국인권민운신식중심)]가
밝혔다.

서한은 "당대회의 주요
목적은 자유로운 결사의 권리를
행사하는 한편,
전국인민대회(전인대)에 인권과
관련된 유엔협약 2개를 비준해줄
것을 요구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중국은 97년과 98년 각각 [경제적
사회적 및 문화적 권리에 관한
국제규약]과 [시민적 및 정치적
권리에 관한 국제규약]에
서명했으나 전인대 인준을
남겨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