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검 형사3부(부장 박영렬)는 장애인, 노숙자 등의 명의를 이용, 전문보증인을
통해 차량을 할부구매하는 방법으로 1백여억원을 가로챈 혐
의로 손모(40)씨 등
20명을 구속하고, 남모(40)씨 등 6명을 불구속입건했다.
손씨 등은 노숙자 등에게 접근, 이들을 전문보증인으로 포섭한 뒤 차량을
보증보험을 이용한 할부로 구입해 이를 다시 중고시장에 파는 방법으로
1백여억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있다고 검찰은 밝혔다. 검찰은 이들에게 차량을
인도한 영업사원들과 차량을 인수받은 중고차시장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