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와 앨 고어
미국 부통령은 30일 대서양을 오가는
인터넷 상거래를 더욱 강화한다는
내용의 인터넷 협정을 발표했다고
AFP가 전했다.

다보스 세계경제 포럼 참석후 영국을
방문한 고어 부통령은 이날 블레어
총리와 총리 관저에서 회동 후
공동성명을 통해 "전자 상거래는
새로운 일자리와 기회를 제공, 미국과
영국뿐 아니라 전세계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고어 부통령은 이어 "사이버
공간이야말로 고용창출과
사업확대의 유용한 장"이라고
덧붙였다.

블레어 총리와 고어 부통령은 이번
협정에서 ▲인터넷 상거래 강화
▲전자 상거래 관세유예 연장 ▲기존
상거래에 적용되는 소비자 보호를
인터넷 거래에도 확대하는 등의
방안에 합의했다.